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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구원 - 끝나지 않은 가슴앓이

12%

8,500원 7,500


출판사
부흥과개혁사
저자
김남준
면수
196
규격
128x188
ISBN
8988614275
배송가능일
3일
배송비
3,500(총 4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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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어느 날 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하늘로부터 두루마리로 된 편지 한통이 내려왔습니다. 하늘로부터 미끄러지듯이 내려온 두루마리는 제 앞에서 펼쳐졌습니다. 거기에는 제 아버지께 속히 편지를 쓰라는 간곡한 사연이 짤막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며칠 동안 연거푸 세 번을 똑같은 꿈을 꾸었습니다. 그것이 저의 아버지께 복음을 전하라는 메시지 인줄 알았지만,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어 달 후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지금도 그 때 일을 생각하면 하늘나라에 가서 주님께 무어라고 말씀드릴까 마음이 아픕니다. 그때 제가 편지라도 써서 복음을 전했더라면, 이렇게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 '책을 열며' 중에서

저자 / 역자 소개


김남준

조국교회의 참된 부흥과 그리스도인의 영적 각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설교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김남준 목사는 총신대에서 목회학 석사, 신학 석사 학위를 받고 신학박사 과정을 공부했으며 안양대학 신학부와 천안대학교 신학부에서 전임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성경의 원리에 충실하면서 시류와의 영합을 거절하는 청교도적인 설교로 널리 알려진 김남준 목사는 현재 서울 방배동에 있는 "열린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다.

- 저 서

십자가를 경험하라
깊은 기도를 경험하라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라
거룩한 부흥
청중을 하나님 앞에 세우는 설교자
육적 그리스도인 영적 그리스도인
새벽 기도
설교자는 불꽃처럼 타 올라야 한다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97년도 기독교 출판문화대상 수상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목회자의 아내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내 용


불신앙 속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살아온 가족들의 인생길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당신께 영광을 돌리며 살도록 우리를 창조하셨는데, 우리는 오히려 하나님께 고통을 드리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절대 의존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며 그 사랑 속에 행복을 느끼며 살기를 바라셨는데,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그분을 대적하며 하나님 밖에서 행복을 찾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들은 한 번도 창조의 목적으로 돌아가 본 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지 알지 못하고 그 사랑 속에 사는 행복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합니다. 그 모습을 보며 우리 안에 생겨나는 기도제목은 우리 가족도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p 170)

목 차


책을 열며 | 하늘로부터 온 편지
저자 서문

제 1 장 믿지 않은 가족을 둔 아픔
제 2 장 마음에 박힌 못
제 3 장 자살 방조 죄
제 4 장 유일한 무기는 사랑
제 5 장 선명한 복음
제 6 장 목숨을 건 기도
제 7 장 가장 큰 은총
제 8 장 나를 생각하소서

참 고


- 독자 서평 1 : 가족구원을 받아 보고...
가족구원! 너무도 이런 책을 원했었는데 이번 도서읽기 모임에서 선정하게 되어 더욱기쁘네요. 책 표지에 그려진 그림을 그냥 평범한 그림으로 알았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그 깊은 의미를 알게되어고 가정의 소중함 또한 더욱 절실히 깨달앗습니다. 그런데 책 인쇄부분에서 옥의 티가 좀 있었네요. 5쪽 - 11줄 , 17쪽 - 5줄에서 인쇄 덜 된부분이 있었습니다. 다음번 인쇄시에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책 하나님께.. 김남준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독자 서평 2 : 끝나지 않은 가슴앓이, 그러나 이루어질 꿈-가족구원!
책을 손에 들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첫 걸음’이다. 이것은 고흐가 1890년 생레미 요양원에서 정신치료를 받는 동안 그린 밀레의 모작이다. 생레미 요양원에 갖혀 지내는 동 안 고흐는 창살 아래서 과거를 회상하며 그림을 그렸고, 창 밖으로 펼쳐지는 농촌 풍경과 농부들의 모습을 보며 그림을 그리곤 했다. 이 표지 그림은 저자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또 가장 아픈 이름이라 부른 ‘가정’을 묘사하는 것으로써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거기 하나의 아이러니가 존재한다. 평화롭고 아름답기만 한 가정을 누구나 꿈꾸지만 실상은 그와 다르다 는 것. 그래서 아픈 이름으로 가슴에 새겨지게 된 것이 바로 가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신자들에게 있어 온 가족이 예수님을 영접해서 주 안에서 하나를 이룬 사람은 모르겠지만 그렇지 못 한 경우에 가정은 늘 뼈아픈 마음의 응어리로 인식되는 곳이다. 나를 사랑해주는 부모와 형제가 있지만 그 들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예수님에게 대해서는 무정하고 무관심하다는 것은 고통이 아닐 수 없 다. 때론 무관심이 아닌 핍박과 조롱으로 신앙에 있어서만큼은 이웃보다 거리가 먼 사람들이 바로 내가 사 랑하는 가족이라면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리라. 이런 아픔과 고통 속에서 나 홀로 교회에 발걸음을 옮기는 가련한 신자들에게 이 책은 다시금 격려와 용 기를 북돋아 주는 선물이라 할 수 있겠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가족들의 소중함을 모르고, 특히 그들의 영혼 구원의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 은 채 개인적인 신앙생활만 영위해 나가는 신자들에게도 경고의 나팔소리와 같은 책이기도 하다. 내 신앙 에 대한 가족의 무관심만이 문제가 아니고 그들의 불신앙에 대한 나의 무관심도 큰 문제임을 말하는 것이 다. 저자는 이런 신자의 무관심에 대해 매우 신랄한 비판을 가한다. 우리의 문제는 무엇인가? 구원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이해일 것이며, 그 문제는 오로지 자기 자신의 구 원 문제 외에는 다른 관심이 없이 살아가는 신앙적 개인주의를 뜻한다. 현대적인 가족제도와 가정의 형태 속에서 이런 개인주의는 점점 다른 가족들을 행한 영적 책임의식을 낮추게 하며, 편안히 공존할 수 없는 신 앙과 불신앙의 타협 아닌 타협을 유도하게 한다. 그래서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나아가기 어려운 신자에게 자신만을 바라봄으로써 그들의 가슴앓이를 풀어주게 말이다. 어떤 이들은 자신과 한 이불을 덮고, 한 솥 밥을 먹는 가족들의 구원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감동이 없는 데 먼 나라, 타 민족, 다른 문화권에 속한 영혼들의 구원 문제에는 눈시울을 붉히며 기도하고 그들을 위한 복음의 전령으로 선 듯 자원하여 헌신하기도 한다. 어쩌면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닌가? 가장 가까운 곳에, 손만 닿으면 만질 곳에 있는 가족들에게는 얼어붙은 입술이 그렇지 않는 곳에서는 열려진다니... 복음의 전파는 근거리에서 원거리로의 전파이지, 그 반대는 아니다. 예루살렘에서 전해진 복음이, 온 유 대로, 온 유대에 확산된 복음이 사마리아로, 사마리아에서 확증된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는 것이 아닌가.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복음도 역시 먼저 가장 가까이에 있는 불신가족들에게 흘러가야 할 것이 아니 겠는가. 거기에 어려움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왜냐면 가족전도에 있어 그들은 내가 말로 전하는 복음을 듣 기 전에 이미 내 삶으로 드러나는 복음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서 내가 말로 전하는 하나님의 사랑과는 달리 가정에서의 내 모습은 너무나 이기적이고 사랑의 본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런 점에서 저자는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단지 입술과 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고 있다. 가족 들의 육신적이 필요가 있다면 그것도 채워줄 수 있는 사랑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물론 복음은 복음 으로써 전해져야 할 것이다. 우리의 선행이 빛나도 복음의 광채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선행 과 사랑의 행위 자체가 가족구원 문제의 핵심이라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선행과 사랑의 행위는 복음을 담 는 그릇이다. 복음의 다이아몬드처럼 귀한 것이라면 그런 보배를 건낼 때, 어찌 쓰레기 봉투에 담아 줄 수 있겠는가? 복음의 보배에 걸맞는 아름다운 그릇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기에 앞서 늘 보여주어야 할 선행과 사랑의 행위의 그릇인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기도다. 저자는 죄로 멸망당할 이스라엘 백성을 마음에 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생 사를 건 기도를 하는 모세를 통해 우리가 불신 가족들을 위해 어떤 마음으로 기도해야 할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누구나 불신가족을 위해서 어느 정도의 형식적인 중보기도는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속에 거룩한 슬픔 과 간절한 열망이 빠져 있다면 그것은 의미없는 소리에 불과하지 않을까. 이런 진심어린 간절한 기도에 대 해 저자는 이렇게 도전하고 있다. “우리에게 생사를 건 기도가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 가족은 제 생명과 결탁되어 있습니다. 함께 죽이시 든지, 함께 살려 주셔야 합니다”라고 울부짖는 기도가 있습니까? 밥 먹다 문득 생각 나서 습관적으로 “우 리 가족 모두 구원해 주세요”하는 기도 말고 진지하게 구원받지 못한 가족, 교회는 나오지만 회심하지 않 은 가족이 있는 것이 가슴에 한이 된 것처럼 하나님 앞에 매달리며 자신의 가슴에 박힌 못을 빼내어 주시라 고 기도해야 합니다.”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는 기도의 여인이었다. 그는 아직 회심하지 않은 아들의 영혼구원의 문제를 끌 어안고 밤이면 밤마다 간절히 기도했다. 그러나 오랜 세월 동안 변하지 않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더 곁길로만 나가는 방탕한 자식을 보며 그녀도 실의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어느 모니카는 그런 고통어 린 마음과 낙담 가운데 암브로시우스를 찾아갔고, 그에게 아들에 대한 자신의 고통과 낙담을 마했다. 그때 암브로시우스는 이런 말로 그녀를 위로했다. “눈물의 자식은 결코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다. 눈물의 자식, 눈물로 위하여 기도하는 부모, 눈물로 간구하는 형제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긍휼 을 베푸실 것이다. 꿈은 이루어 진다는 말처럼 가족구원에 대한 우리의 꿈도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다! 그 꿈이 이루어질 때 까지 비록 얼마간의 인내와 가슴앓이가 있겠지만... 이제 이 책을 읽고 가족구원 문제를 두고 다시금 진지하게 기도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 아니겠는 가. 아브라함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조카 롯을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불신 가족을 위한 우리의 기 도를 들으실 것이기에... 그래서 하나님의 크신 능력으로 지금껏 소망없이 살아왔던 내 가족, 내 부모, 내 형제, 내 자식이 나와 같이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기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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