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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구약(율법서)에 나오는 계명을 613개로 분류한다."하라"는 형태로 된 계명은 248개이며, "하지 말라"고 하는 형태로 된 계명은 365개이다!!!
248이라고 하는 숫자는 사람의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부분 부분의 총합이라고 한다.365라고 하는 숫자는 1년 365일 우리 온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실천해야 힘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국 교회는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만 강조했지, 어떻게 그리스도의 온전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강단에서 거듭나라, 구원 받으라고만 되풀이했지, 성장해야 한다는 메지시는 빈약했다.
아이를 낳기만 했지, 크도록 하지는 못했던 것이다. 구원은 받게 했어도 성화는 시키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새벽기도 다녀오면서 남의 밭에 들어가 오이를 따오는 신자들을 양신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 로마서와 야고보서, 복음과 율법, 믿음과 행함, 은혜와 의무, 그리고 구원과 성화가 조화를 이룰 때, 우리의 믿음은 더욱 성숙해질 것이고,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으로 세상 사람들의 눈에 비치게 될 것이다.
"나는 사랑이나 자비나 은혜를 선포하기 전에, 항상 먼저 죄와 율법 그리고 심판에 대하여 설교한다. 90%는 율법에 대해 설교하고, 나머지는 10%는 은혜에 대하여 설교하라"
-존 웨슬리
"사람들은 의롭고 거룩한 율법 앞에서 두려워 떨기 전에는 은혜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찰스 스펄전
"우리가 사람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은 하나님의 율법을 설교하는 것이다."
-존 위클라프
이진희
. 감리교신학대학
. 한신대학 대학원(Th. M.)
. Oral Roberts University(M. A, D. Min.)
. 현재, 달라스 웨슬리 연합감리교회 담임 목사
미주 지역의 기독교 신문인 크리스천 헤럴드, 미주 크리스찬 신문, 크리스찬 투데이와 일반 신문인 뉴스 코리아 등에 성서의 유대적 배경에 대하여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있음
저서
. 유대적 배경에서 본 복음서
. 유대 문화를 통해 본 예수의 비유
. 유대인과 함께 읽는 창세기
. 율법 이야기 - 구약성서의 613 계명
. 숫자로 풀어보는 성경 이야기
. 성지에서 본 성서
들어가는 말- "율법? 그건 알아서 뭐해?"
제 1 부 율법 바로 알기
1. 율법, 기본적인 질문들
2. 율법, 왜 필요한가?
3. 율법, 오해와 편견
4. 율법과 활짝 열린 축복의 문
제 2 부 구약성서의 613계명
Ⅰ.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1. 신앙
2. 제의
3. 절기
4. 정결
Ⅱ.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5. 가정
6. 이웃
7. 사회
제 3 부 구약성경의 613계명 목록
주요유대 문헌과 주석가
참고문헌
- 독자 서평 1 : 율법의 체계적인 이해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분이 아닙니다.예수님은 율법을 완전하게 하시려고 오신 분입니다.그러므로 오늘날 우리에게 율법이 전혀 필요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율법폐기론자들이나 반대로 율법주의자들과 같은 극단적 견해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율법이 복음을 받아들인 우리들에게 오늘날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상당히 많은 인사이트와 도움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독자 서평 2 : 매스컴 서평
<국민 일보>
유대인들은 율법서에 나오는 계명을 613개로 분류한다. 이 중 ‘하라’는 형태의 계명은 248개이며,‘하지 말라’는 형태는 365개이다. 248이라고 하는 수는 사람의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부분의 총합이라고 한다. 365라고 하는 수는 1년을 뜻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1년 365일 우리의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실천해야 함을 보여준다.
그리스도께서는 율법 폐기론자들의 생각처럼 율법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기 위해 오셨다. 예수님은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마 5:18)고 말씀하셨다.
해박한 성경 지식을 갖고 있는 이진희(미국 댈러스 웨슬리연합감리교회 담임) 목사가 ‘고리타분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율법은 알아서 뭐하나’하는 성도들에게 답을 주기 위해 오래 생각하고 고치고 다듬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기독교 타임즈>
유대인도 아니고, 구약시대를 살고 있지도 않은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구약의 6백13계명을 하나하나 풀어서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미국 달라스 웨슬리연합감리교회의 담임 목사인 저자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율법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인식함을 지적한다. 저자는 “예수께서는 율법 폐기론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율법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가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기 위해 오셨다”고 말한다.
유대인들은 이 율법을 6백13개로 분류하는데 그 중 “하라”는 형태로 된 계명이 2백48개이며, “하지 말라”는 형태는 3백65개다. 그런데 2백48이란 수는 사람 몸을 이루고 있는 부분의 총 합이며, 3백65는 1년을 뜻한다. 곧 하나님의 말씀을 1년 3백65일 온몸과 마음을 다해 실천해야 함을 보여준다.
율법은 신약을 바로 이해하게 하는 구약의 핵심으로, 복음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준다. 때문에 율법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오해다. 이 책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고 신령한 하나님의 뜻인 ‘율법’을 바로 이해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