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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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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규장
저자
이용규
면수
248
규격
152*225
ISBN
897046376303230
배송가능일
3일
배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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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너는 내려놓으라, 내가 채워주리라!”
당신이 내려놓으면 그때부터 하나님이 움직이신다.
하버드 박사 이용규의 ‘천국 노마드’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 37:5).
바로 이 순간, 당신이 내려놓을 시간이다!

세상 진리는 우리가 내려놓으면 모두 빼앗긴다고 유혹하지만 하늘 진리는 우리가 내려놓을 때 온전한 우리 것이 된다고 약속한다. 우리 인생에는 ‘분명한 내 것’처럼 보이지만 남김없이 내려놓아야 할 것이 있다.

힘겹게 쌓아올린 명예, 꼭 움켜쥔 재물, 미래의 불안과 생명의 위험까지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내려놓을 때
진정한 쉼과 참된 평안을 체험할 수 있다!

하버드 명예도, 미래의 보장도, 가족의 안전도, 심지어 헌신의 열매까지도 “너는 그저 내려놓으라”는 하나님 말씀에 겸손히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풍성한 인도하심 따라‘천국 노마드’의 삶을 누리는 몽골의 이용규 선교사!

우리는 그를 통해 크리스천의 제일 덕목이 되는 내려놓음’의 진수(眞髓)를 맛본다.
이제는 나의 발걸음을 멈추고 전능한 하나님이 일하실 순간! 당신이 내려놓을 시간이다.

‘천국 노마드’(heavenly nomad)란?

‘노마드’란 ‘유목민, 정착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전통적으로 유목생활을 해온 몽골 민족을 상징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천국 노마드’란 하나님이 가라 하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의미한다. 또한 하버드 박사학위를 받고 몽골 선교사로 헌신한 이용규 교수(몽골국제대학교)가 복음을 전하는 하늘나라 유목민이 된 것을 일컫는 말인 동시에, 진정한 영적 가치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사모하는 참된 크리스천이 헛된 가치를 내려놓고 하나님나라를 향해 가는 믿음의 순례자가 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움켜잡으려 하면 할수록 소멸되고
가지려 하면 할수록 공허해지는 우리의 삶
무엇으로 나의 삶을 풍성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진정한 내 것을 얻으려면 내려놓아야 한다!

아들 동연이가 두 살 때 함께 장난감 가게에 간 일이 있다.
동연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버즈 장난감을
두 팔로 꼭 움켜쥔 채 가게를 나오려고 했다.
그러나 장난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그것을 계산대에 올려 점원이 바코드 판독기로 읽게 해야 했다.
그래서 점원이 동연이의 팔에서 장난감을 넘겨받으려고 했을 때,
동연이는 울며 장난감을 꼭 쥔 채 내려놓으려 하지 않았다.
장난감이 진정한 자기 것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잠시 계산대에 그것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결국 동연이는 장난감을 안은 채로 계산대 위에 올라가야 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인 선물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내려놓기 전에는 진정한 우리 것을 얻을 수 없다.
영적으로 아기인 우리는 내려놓으면 빼앗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움켜쥐려 하고, 결국 그렇게 잡고 있는 한
그것들은 진정한 우리 것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그것들이 우리를 옥죄게 된다.
우리가 잡고 있는 문제는 우리가 쉽게 해결할 수 없다.
그렇지만 하나님께 나의 문제를 내려놓고
인생의 계획까지 내어드린다면 해결 받을 수 있다.
그러려면 잠시 내 것을 내려놓는 과정이 필요하다.

저자 / 역자 소개


이용규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 유학,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서 ‘중동 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수여하자마자 안락한 미래의 보장과 인간의 기대를 전부 내려놓고 가족 모두가 몽골 선교사로 헌신,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 연합 장로교회로부터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 받아 한국의 오병이어선교회가 몽골 울란바토르(Ulaanbaatar)에 설립한 ‘이레교회’를 담임목회하고 있다. 또한 몽골의 크리스천 대학인 ‘몽골국제대학교’(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 내 ‘칭기즈칸연구소’의 소장 겸 동 대학 교수로서 몽골제국사를 강의하고 있다.

유학 중 코스타(KOSTA) 집회에서 선교사로 헌신했으며 2005년부터는 전세계 어디든 마다 않고 강사로 섬기면서 ‘내려놓음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그는 유학생과 청년들 앞에 설 때마다 시종일관 “인생의 모든 편안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하늘로부터 채워지는 평안의 진정한 특권을 깨닫고 누릴 것”을 말하고 “내려놓음의 결심과 실행만이 진정한 행복을 택하는 크리스천의 덕목인 것”을 온몸으로 증거한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가기도 하고 멈추기도 한다는 뜻에서 ‘천국 노마드(유목민)’의 삶을 지향하는 그에게,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말세지말의 도도한 복음 전파의 흐름은 그의 영적 관심사이자 향후 헌신을 지속하고자 하는 주요 선교 영역이기도 하다.

교회 청년부에서 성경공부 모임 리더와 조원 사이로 만났던 그의 부인 최주현 선교사는 현재 이레교회 사역을 도우면서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 내 몽골영양개선연구소의 소장으로 사역 중이다. 최주현 선교사와의 사이에 아들 동연과 딸 서연이 있다.

개인 홈페이지 www.nomadlove.org

목차



<프롤로그>

1부 복의 통로가 되는 광야로의 부르심

1장 하나님은 왜 내려놓으라고 하실까? _ 15
2장 믿음으로 걷는 광야의 나그네 길 _ 28
3장 광야에서 만나주신 하나님 _ 37

2부 가장 좋은 것을 붙들기 위한 내려놓음

1장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미래의 계획을 내려놓는다 _ 55
2장 텅 빈 물질 창고까지 하나님께 내려놓는다 _ 83
3장 생명과 안전에 대한 염려마저 내려놓는다 _ 118
4장 결과를 예상하는 경험과 지식을 내려놓는다 _ 134
5장 ‘죄’와 ‘판단’의 짐을 내려놓는다 _ 144
6장 명예와 인정받기의 욕구를 내려놓는다 _ 155
7장 사역의 열매를 내려놓는다 _ 175

3부 내려놓을수록 가득해지는 천국 노마드

1장 나의 길을 앞서 가시는 여호와 이레 _ 185
2장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할 때 하나님이 찾아오신다 _ 199
3장 버리고 낮춤으로써 얻게 하시는 오묘한 섭리 _ 212
4장 하나님 마음을 품을 때 보게 되는 큰 그림 _ 219
5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땅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의 신비 _ 228

서 평



- 독자 서평 1 : 내려놓음의 여정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행복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이용규 선교사님의 행복한 마음을 저도 갖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내려놓음이 이렇게 기쁜 일인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더 많은 것으로 분명히 채워주심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인생이라는 여정속에 하나님께서는 많은 것을 포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때마다 고민하고 왜 하나님께서 연단하실까 생각하곤합니다. 진정 행복자는 바로 내려놓음에서 그 기쁨을 누릴수가 있었습니다. 내가 지금 고민하고 매여있는 많은 것에 내려놓음의 복을 경험할때 하나님께서 진정한 평안을 주실꺼라 믿습니다.

- 독자 서평 2 : 삶의 진솔함이 묻어나는 글

이 책을 쓴 이용규 선교사님은 내려놓음이라는 주제에 관해 말 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언행이 불일치하는 사람은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편을 넘어 짜증까지 유발하는데 이 책을 읽어가면서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없었다. 정말로 내려놓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준 책이었다.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도 온전히 신뢰하는 이용규선교사님의 가족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았다.
과연 나라면 어땠을지. 또한 아직까지 내가 꼭 쥐고 놓지 않고 있는 모습들까지도 발견하게 되었다.

책에서 선교사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한꺼번에 모든걸 변화시키시기보다는 천천히 하나하나 훈련시켜가신다는 말에 많이 공감했다. 힘들겠지만 이제 하나님께 하나씩 온전히 맡기는 연습을 해나가야할때다. 정말 은혜스러운 책이었다.

- 독자 서평 3 : 우리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이 책의 저자는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 유학, 하버드대학교에서 ‘중동 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수여하자마자 안락한 미래의 보장과 인간의 기대를 전부 내려놓고 가족 모두가 몽골 선교사로 헌신,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 연합 장로교회로부터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 받아 몽골 울란바토르에 설립한 ‘이레교회’를 담임목회하고 있다. 평범하지 않은 길을 걸어온 저자의 삶은 그야말로 정착하지 않고 끊임없이 떠돌아다니는 몽골의 유목민을 가리키는 ‘노마드’를 연상케 한다.

그렇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이 가라 하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자신의 간증을 통해 말하고 있다. 걸음걸음 마다 ‘내려놓음’의 시험을 통과한 흔적이 역력하다. 내려놓음은 하나의 시험이며, 또한 시련이다. 내려놓지 않고는 하나님이 미리 예비하신 ‘여호와 이레’를 볼 수 없다. 하지만 내려놓으면 내가 죽을 것만 같아 보인다. 그래서 더욱 움켜잡으려 하고, 움켜잡으려 하면 할수록 공허해진다. ‘내려놓음의 길은 십자가의 길’이라고 저자는 말했다. 왜냐하면 내려놓음은 내가 죽고 예수님이 사는 삶으로 들어가는 관문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비우라고 하시는 목적은 하나님의 것으로 채우기 위한 전 단계로 비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실 하나님으로 채우는 것이 비움의 목적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저자가 경험한 다음과 같은 내려놓음의 진수를 맛보게 된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미래의 계획을 내려놓는다. 텅빈 물질 창고까지 하나님께 내려놓는다. 생명과 안전에 대한 염려마저 내려놓는다. 결과를 예상하는 경험과 지식을 내려놓는다.

죄와 판단의 짐을 내려놓는다. 명예와 인정받기의 욕구를 내려놓는다. 사역의 열매를 내려놓는다.

이렇게 저자가 고민하고 고뇌했던 내려놓음을 따라 우리도 내려놓는 기적이 일어날 때, 저자가 들었던 “너는 내려놓으라. 내가 채워주리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우리도 생생하게 듣게 된다.

하지만 내려놓는 것은 어느 날 하루아침에 갑자기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고 저자는 말한다. 하나님과의 오랜 교제 가운데 하나님의 성품을 이해하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신뢰하면서 조금씩 하나님께 내려놓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이렇게 내려놓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우리 삶 속에서 체험하게 된다. 그렇게 하나님이 우리 삶을 채우시는 과정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깊이 신뢰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 그래서 결국 우리가 내려놓는 정도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과 사역 가운데 얼마나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게도 내려놓아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님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내려놓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내적인 싸움인지도 철저하게 맛보았다. 하지만 나의 생각 또는 나의 것을 내려놓을 때,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지는 놀라운 하나님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었다. 아마도 이때가 우리 인생 가운데 가장 행복한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서 내려놓음이란 우리 인생 가운데 가장 행복한 결심인 것이다. 당신도 우리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인 내려놓음의 복됨을 맛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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