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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2003 -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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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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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열방의 회복을 위해 지금 하나님께서 한반도와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민족을 부르시고 계심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크리스찬이라면 누구에게나 친숙한 [부흥], [비전], [물이 바다 덮음같이] 등의 노래를 작사 작곡한 고형원 전도사는 1997년에는 [부흥], 1999년에는 [부흥 2000]이라는 타이틀로 앨범을 제작하였다. 그가 작곡한 노래들을 그 당시 가장 왕성하게 찬양사역을 하던 찬양 가수들이 노래로 참여한 그 음반들은 한국 교회와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수 많은 사람들에게 강하게 심어주었다. 각각 3-40만 장이라는 경이적인 음반 판매를 기룩한 부흥 앨범들은 그 후 [부흥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세 차례 있었던 전국투어에서는 평균 6-7개 도시를 들면서 작게는 연인원 약7만 명에서 많게는 약 10만 명을 동원하며 찬양과 기도의 대규모 집회로 이어졌다. 또한 이 콘서트 때마다 모아진 헌금은 북한을 돕기 위해 100% 사용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부흥 콘서트]에서 북한과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였다.

[부흥 2003 앨범]
[부흥 2003] 앨범은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이 앨범은 ‘남과 북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섬기는 2000년대를 꿈꾸며’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던 지난 두 음반들의 주제를 이어갈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이 시대에 열방의 회복을 위해 지금 하나님께서 한반도와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민족을 부르시고 계심을 노래한다. 총 15곡이 들어있는 이 앨범에는 송정미, 최인혁, 이무하, 최성규, 손영지, 오영진, 이길승, 천민찬, 송은경, 박희봉, 이민욱, 정석광, 방승신, 김남희, 손유나, 안지원 등 우리 시대의 영성있는 찬양 사역자들이 노래했고, 김대형, 한민석, 최유진, 홍준호, 정혜선 등 탁월한 연주자들이 참여했으며, 강명식은 코러스 편곡으로, 그리고 신상우는 스트링 편곡으로 참여하므로 영혼들과 열방을 향한 웅장한 찬양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음반의 처음 서곡은 한반도에 복음이 들어오던 때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의 중요 장면들과 함께 한반도의 질곡의 역사를 아리랑 선율에 맞춰 다큐멘타리 느낌으로 표현한 [아리랑]이다. 그 뒤로 [우리의 소원],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끝까지], [진리의 빛] 등의 기도와 헌신의 노래들이 끝나면 앨범은 우리가 북한의 동포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지 못하였음을 회개하며 세계를 품는 그리스도인으로의 회복되기를 소망하는 어쿠스틱 비전의 [정의를 강물같이], [주님의 길 예비하라]. [햇빛 바람 나라] 등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음반의 마지막은 전세계 한민족 공동체의 교회가 마지막 때에 주님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헌신된 민족으로 쓰임받기를 갈구하는 [주님의 긍휼], [열방이여 노래하라], [모든 열방 주 볼때까지]가 장식한다.
-부흥한국

[앨범의 비전 그리고 한민족]
“저의 꿈은 우리 한민족이 열방을 복음과 사랑으로 섬기는 민족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2001년 초에 기도 중에 한반도에서 남한과 북한을 지나 열방으로 길들이 열려지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 길이 열방을 복음과 사랑으로 섬기라고 우리 한민족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초청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수많은 우리 한민족이 더 많이 열방의 광야와 황무지에 들어가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
2003년은 자신의 무력함을 깨닫고 통회 자복했던 하아디 선교사를 통해 1903년 일어나 원산 부흥이 있은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면서, 또한 우리나라의 첫 공식 이민국이었던 미국 하와이 사탕수수 밭에 한인들이 도착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현재 전세계 170여 나라에 흩뿌려져 살고 있는 650만 한인들이 가난이나 역사의 아픔 속에서 또 최근에는 더 좋은 환경을 위해서 다른 나라에 이주해서 살아가고 있는데, 저는 이 디아스포라 한민족 교회가 열방을 섬기는 세계 선교의 전초가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 일은 1903년 원산에서 또 1907년 평양에서 일어났던 것 같은 강력한 부흥이 이 한반도와 전세계 한민족 교회 안에 임할 때 가능하다고 저는 믿습니다. [부흥 2003] 앨범은 그 마음을 나누고자 제작되었습니다. 저는 이 음반을 통해 현재 전세계에 나아가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약 만명의 한인 선교사님들의 뒤를 이어 북한과 열방을 섬길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고형원

[Credit]
기획 고형원 / 프로듀서 최성규, 이광국, 고형원
작사 원동연, 고형원 / 작곡 최성규, 고형원
편곡 최성규 / 스트링편곡 신상우 / 코러스편곡 강명식
노래 이무하, 최인혁, 송정미, 최성규, 오영진, 이길승, 천민찬, 포스(소향), 송은경, 박희봉,
이민욱, 정석광, 손영지, 방승신, 김남희, 손유나, 안지원
드럼 김대형, 한민석, 김종수 / 베이스기타 최성규
일렉기타 오영진, 천민찬, 홍준호 / 어쿠스틱기타 이길승, 홍준호
나일론기타 홍준호 / 피아노 최유진
키보드 최유진, 정혜선 / 프로그래밍 최성규
퍼커션 한민석 / 플륫 강소영
피리, 틴휫슬 최성규 / 바이올린 정덕근, 허희정, 이수, 박진이
비올라 김희준,김광언 / 첼로 이서강, 유종한
해금 류재원 / 르법 최성규
녹음스튜디오 태영스튜디오, 가가스튜디오, 부흥한국스튜디오
녹음엔지니어 황종률, 김현용
어시스턴트 조영범, 이윤재, 김도연, 백승구, 윤소정, 최남신
에디팅스튜디오 미드타운스튜디오 / 에디팅엔지니어 김한상
믹싱스튜디오 가가스튜디오, 예음스튜디오, 태영스튜디오
믹싱엔지니어 윤정오, 김한상, 황종률
마스터링스튜디오 소닉코리아 / 마스터링엔지니어 전 훈
사진 신호세아, 부흥한국 /디자인 박해얼
제작 부흥한국 Revival Korea
부흥한국싱어즈 박희봉, 이민욱, 정석광, 조영진, 방승신, 김남희, 손유나, 안지원

참 고


팔복 프로젝트 1 - 맨발의 천사 최춘선 할아버지 DVD에 배경음악으로
쓰인 "오직주의 사랑에 매여"는 부흥2003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서 평


- 독자 서평 1 : 서곡만으로도 가치있는 앨범
최근 몇 년간 한국 교계에는 부흥에 관련된 찬양들이 많이 불려지고 있다. 그중에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과연 그 찬양들이 성경에서 말하는 부흥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어졌을까 하는 곡들도 있었다. 성경은 부흥이라는 말을 잘 사용하진 않지만 부흥을 다룬 사건들은 자주 등장한다. 그런 부흥의 역사들은 특히 구약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그 사건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함으로 개개인의 죄와 민족의 죄를 회개함에서 출발하곤 한다. 기독교사를 통해 보더라도 여러 부흥의 사건들은 당시의 시대적 죄악들을 회개함에서 일어나곤 했다. 왕왕 그런 회개없이 일어난 부흥도 있었지만 그런 부흥은 대부분의 경우 곧 사그러졌고 사그러지지 않더라도 부흥에 상응하는 열매를 맺지 않음으로서 사이비 부흥임을 보여주곤 했다. 그런 점에서 한국 교회의 부흥운동과 관련된 찬양은 (부흥이 우리의 의지나 노력만으로 오는 것은 아니기에 부흥운동이라는 말은 적절치 않을 수 있지만) 아쉬운 점이 많았다. 회개를 말하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회개한다는 것인지 불분명하게 나타나는 듯했고 그 회개도 철저하게 개인적인 모습을 지닌 듯했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부흥2003은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서곡은 가장 주목할만 하다. 거기에 담겨진 갖가지 사건들은 부흥한국이 한국 사회의 부흥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 지 보여준다. 특히 신사참배에 대한 것이나 전두환과 관련된 조찬기도회는 한국기독교의 치부에 대한 고백없이 부흥은 있을 수 없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찬양 앨범에서 이런 시각을 담고 있는 앨범이 복음주의 진영에서 과연 한번이라도 있었을까?) 우리는 지금까지 죄문제를 개인적인 문제나 편협적 의미에서의 신앙적인 문제로만 국한시켜왔다. 그러나 이런 몰역사적 신앙은 진정 이 시대의 부흥을 가져올 수 없다. 신앙에 역사적이며 사회적 시각을 담음은 사회구원 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신앙이 얼마나 전인적이며 총체성을 지니고 있는 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한국 사회가 부흥을 그렇게 오랫동안 부르짖으면서도 그 힘을 얻지 못함은 바로 이런 연유가 아닐까?

이번 부흥 2003은 이 서곡만으로도 들을 가치가 있고 소장할만 하다. 만일 이 서곡을 들으면서도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는다면 어쩌면 우리의 기도 제목에 민족에 대한 부분이 빠져 있었거나 우리 역사에 무관심했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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